루미의 여행이야기

악세사리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최근들어 악세사리에 자꾸 관심이 생겨 가벼운 데일리용 악세사리를 찾고있었어요.실버악세사리는 지금 착용하기엔 좀 추워보이고, 골드악세사리는 제 피부와 잘 어울리지않아 어떤 악세사리를 구매해야하나 고민했는데이에르로르 수브니 트위스트라인이 실버+골드 조합으로 두루두루 착용하기 좋을것같아 바로 구매했답니다. 구매하기전에는 까르띠에 트리니티링과 비슷할것 같아서 우려스러웠는데, 직접받아보니 트리니티링과는 다른느낌이라 다행이였어요.트리니티링은 볼륨감이 있으며 화려하고, 이에르로르는 정말 데일리용으로 착용하기좋은 실버소재 악세사리예요!제가 구매한 제품은 " 이에르로르 수브니 실버 트위스트 슬림반지 " 인데, 저렴한티도 많이안나고 여기저기 포인트로 착용하고 다니기 딱 좋더라구요 :)   ..

이번 도쿄여행에서는 쇼핑위주로 여행을 했는데, 그중 가장 성공적인 쇼핑은 바로 "디올 미차스카프" 입니다 헤헤 사실 루이비통 방도를 구매하려 했었는데, 계절과 어울리지않는 답답한 느낌이있어서 디올 미차스카프로 구매했어요. ✅ 도쿄에서 명품구매시에는 꼭 이세탄백화점으로 다녀오세요! ( TAX FREE + 게스트카드 발급시 5% 할인 ) 총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여 한국과 가격차이가 많이나요! 그래서인지 관광객이 굉장히 많고, 재고가 없는경우도 많았어요! 한국 디올 미차스카프 319,000원 👉🏻 도쿄 신주쿠 이세탄백화점 미차스카프 (29,260엔 / 267,200원 ) 이렇게 TAX FREE만 받아도 저렴한데,추가로 게스트카드 제출시 5%할인 ( 5%할인된 금액을 엔화로 환불받거나, 결제된 카드..

오랜만에 기분전환할겸, 향수사러 천안 갤러리아센터시티에 방문했어요. 저는 향수 레이어링 하는걸 좋아하는데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레이어링이 조금 갑갑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변에서 제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 디올 오 프레쉬 " 가 저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렸다고 하여 비슷한 플로랄 느낌의 향수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디올과 샤넬중 고민을 많이했는데, 이번에는 샤넬향수로 구매했어요. 디올은 20대 초중반의 연령대와 어울리는 생기발랄한 꽃향이라면 샤넬은 디올보다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였고, 지속성이 굉장히 뛰어나서 더 마음에 들었던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향수는, 레드 까멜리아 향수 + 샹스 오땅드르 오드 빠르펭 + 샹스 오땅드르 헤어미스트 입니다🫶🏻 샹스 오땅드르 오드 빠르펭 (35ml) 126,000원 ..

나노사이즈 가방을 사고싶어서 이리저리알아보던중 언제부터인가 내마음에 살포시 자리잡은 나노스피디.. ( 순위권에는 셀린느, 보테가베네타, 루이비통 나노 니스가 있었음 ) 가장 유력한후보는 나노 니스 였는데 루이비통 니스는 가방이 아니고 파우치로 나온상품이라 별도의 스트랩이없어 남편이 절대 사지말라고 하는바람에 패스..귀여운뎅..파우치주제에 가격은 104만원 이라는🙃… 사지말라고 했지만 자꾸 머릿속을 멤돌아서 올해안에 구매할것같은 느낌 ^____^ 루이비통 스피디는 약간 올드한느낌이라 싫었었는데 나노사이즈는 앙증맞고 귀여워서 기존의 스피디와는 정말 색다른느낌이라 이뻐보이더라구요...? 크롭자켓에 크로스로 하면 진짜 뽀짝뽀짝 너무귀엽고 포인트주기도 너무 좋아보여서 구매하기로 결정..! ( 나노 / 20 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