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나트랑쌀국수
- 티스토리챌린지
- 신불당
- 나트랑씀모이가든
- 일본여행
- 후쿠오카
- 스테리움
- 천안가볼만한곳
- 개별캠핑
- 카발란드라이
- 후쿠오카여행
- 나트랑분짜
- 천안맛집
- 서천캠핑
- 제주중문
- 신부동맛집
- 불당동칼국수
- 아산카페
- 송도자전거대여
- 코스트코술추천
- 제주맛집
- 오블완
- 불당동맛집
- 센트럴파크 고기맛집
- 씀모이가든메뉴추천
- 코스트코카발란
- 센트럴파크자전거
- 제주중문맛집
- 궁전해물칼국수불당
- 아이랑송도
- Today
- Total
목록맛집투어 (10)
루미의 여행이야기
얼마전 아이들과 송도에서 진행된 박람회에 방문하며, 들른 "당산오돌 송도점"시간가는줄모르고 박람회, 연주회를 둘러보다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되어 근처 맛집을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당산오돌.워낙 맛집으로 유명한곳이라 웨이팅시간이 생각보다 길긴했지만, 후회없던 맛집..!특히 돼지특수부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싶은 곳이예요. 오후6시쯤 도착했더니 식당안은 이미 만석.약 45분정도 대기했어요.식당외부에 대기공간이있어서 기다림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웨이팅 힘드신분들은 저녁식사시간 전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내부에도 대기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대기하시는분들은 따뜻한 내부에서 대기하시면 좋을것 같아요.내부가 큰편은 아니였지만, 환기시스템이 잘되어있는건지..? 다행히 실내에 연기가 ..
따뜻한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저희 가족은 면요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좋아하는 메뉴는 바로 칼국수예요!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칼국수가 생각나서 불당동 "궁전해물칼국수" 에 다녀왔답니다 :) 궁전해물칼국수 천안불당점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9길 7-4 궁전해물칼국수 생긴지 오래되지않아 매장은 깔끔한편이예요. 공간또한 넓은편이라 단체방문도 무리없답니다!매장바로앞 주차공간과 건물 맞은편 전용주차장을 이용할수있어요. 메뉴는 심플한편이예요.저희는 해물칼국수 3인 + 수육(소)+ 면사리추가해서 주문했답니다.면사리는 중간에 추가해도되는데, 그러면 중간에 육수가 추가되어서 밍밍해져 처음부터 추가해서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김치는 미니항아리에 나오는데, 먹을만큼 접시에 덜..
얼마전 아이들과 함께 제주여행을 다녀 왔어요.작년에는 한림에서 4주간 머물렀던터라, 올해는 제주 조천으로 7일간 다녀왔습니다.여행기간동안, 제주산 식재료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해먹겠다 굳은 결심을 했는데..이날은 너~무 힘들어서 외식을 했어요..( 3일내내 바다수영 + 스노쿨링 으로 만신창이였답니다ㅋㅋ )숙소주변에 맛집이 있나 찾아보다가 가격도 합리적이고, 평도 좋은 식당이 있길래 방문했는데 이집. 도민분들이 자주 방문하는 맛집이더라구요.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흑돼지 돈가스전문점 [소로록] 입니다. 소로록제주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644 제2동 1층평일 및 토요일 11:00 영업시작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라스트오더 19:30 일요일 11:00 영업시작 / 브레이크타임없음 / ..
알만한사람들은 다안다는 천안찐맛집 신부동 장칼국수 집에서는 거리가꽤멀어 자주는못가고 근처지날때마다 한번씩가는곳이예요. 신세계백화점 뒤편에있어서 쇼핑하고 식사하러오기도 괜찮아요 다만 아쉬운점은 주차장이없다는점🥲 식당앞 길가에 주차해야해요. 바지락칼국수와 돈까스주문 전보다 가격이 많이올랐어요🥲 밖은사람이많아서 못찍고 안쪽에 위치하고있는 좌식테이블 아이가있으신분들은 좌식테이블 이용하시면되요☺️ 옛날돈까스 두툼한돈까스가아닌 얇은옛날돈까스예요☺️ 어릴적 엄마손잡고 먹으러갔던 추억의돈까스맛🤤 바지락칼국수. 칼국수도맛있지만 배추김치가👍🏻 저게 1인양인데 양도많고 맛도좋고 돈까스만 먹기에 너무느끼하면 메뉴 하나씩주문해서 드시면 좋아요. 신부동 장칼국수 추천👍🏻드려요. 협찬아니고 내돈내산 찐맛집추천이예요☺️
환절기라서 그런건지, 요몇일 컨디션난조로 힘들어서 몸보신하러 아산 상황삼계탕 다녀왔어요! 찐~한국물이 일품인 삼계탕찐맛집 상황삼계탕. 상황버섯 싫어하시거나 혹시 알레르기반응 있으시다면🙅🏻♀️절대 가시면안되요. 육수부터 찐한 상황버섯향이 나거든요!! 주차장은 못찍었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초보운전 이신분들도 무리없이 가실수있어요. 내부도 생각보다넓고, 깨끗해요 테이블마다 가림막도있고, 넓어서 거리두기하기도 좋아요! 주방쪽에 반찬셀프바 조그마하게있고, 오픈형주방이라 주방이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답니다. 테이블마다 물티슈, 일회용컵도 구비되어있어요 두달만에 방문했는데, 가격이인상되었더라구요. 하지만 오른가격도 요즘물가반영안된듯한 혜자가격👍🏻 저는 반계탕 주문했어요 ( 미취학아이들은 반계탕둘이먹기좋고, 성인도..
제주에 다녀온지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각나는 그집 바로 이공이시. 여행마지막날, 심사숙고하여 제주에서의 마지막만찬으로 선택한 메뉴. 직접방문해서 먹고싶었지만, 아쉽게도 노키즈존이라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었었어요. 제주도여행내내 해산물을 정말..질리도록 먹은터라 큰기대는 없었는데 입에넣자마자 세상에..ㅠㅠ 사진만봐도 군침 쥬르륵. 제가주문한메뉴는, 숙성회랑 프리미엄초밥 이였어요! 가격은 자세히 기억안나지만, 10만원 전후로 나왔던것 같은데 검색창에 검색해보니 숙성회 40,000원, 프리미엄초밥 2인 80,000원 이네요! 영롱보스.. 모듬초밥입니다 저는원래 등푸른생선을 별로 안좋아해요. 처음에 고등어회라고해서 질색팔색하며 절대안먹는다고 했는데..제주도 왔으니 한번먹어보라며 정말맛있다고 남..
코로나이후로 몸무게변화 약 +5kg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저녁6시부터는 금식선언 하고 낮에 마음껏먹기로...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제저녁부터 골은배를 쥐어잡고 아침에뭐먹지? 고민을 200번넘게 한것같아요. 꼭 근사한걸 먹고말거야! 했지만 오전시간대에 먹을만한 메뉴는 마땅치않았고.. 브런치로 결정! 집근처 브런치가게는 월요일휴무라, 조금 멀리있는 신정호까지 다녀왔지요. 커피좋아하고 빵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안다는 웜사이트온양. 드디어 저도 가봤습니다 꺄아~ 야외테이블도 있고! 작지만 잔디밭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가도될것 같고요. 미세먼지만 아니였음 야외에서 먹고싶었는데 쩝.. 엄청난 빵종류...!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맛있어보였던.. 진짜 비주얼 폭발! 가격대는 조금 높은편이었어요 평균 5천~6천원대? 조각케이크, ..
제주에 갔으면 역시 갈치! 몇해전 제주여행때에 돈가스, 햄버거,피자 등등을 먹었었는데 여행에서 돌아오니 너무 아쉬운거예요? 그래서 이번여행 컨셉은, [제주의맛을 찾아서]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생선구이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집에서 직접굽는건 물론이고 식당에서 먹는것도 별로 좋아하지않는답니다. 갈치, 고등어, 삼치 외의 생선구이는 먹지않을 정도로 생선 편식?이 심해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주까지 왔는데, 그것도 몇년만에 왔는데! 갈치는 먹어봐야 하지않나 싶어 통갈치구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검색창에 중문갈치구이, 갈치구이맛집을 검색해보니 식당이 너무 많이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잠시 생수사러 들린 CU편의점 사장님께 "근처맛집좀 알려주세요~" 하니 자신만만 현지인인정 맛집이라며 소개해주신 식당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시간이 오후 4시쯤이였는데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바람도 세서 오전에 야외일정이 어려울것같아조금 일찍 공항근처에가서 식사도하고 차도한잔 마시기로하고아침일찍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어요. 제주공항근처에 맛집이 많이있었지만, 마지막날에는 제주스러운 음식을 먹어보자 해서, 몸국으로 결정!사실저는 미끌거리는식감이나 비린 해조류를 좋아하지않는데, 이때아니면 언제 또 먹어보려나~ 싶어서 방문해보기로 했답니다. 가게앞에 조그마하게 주차장이 있으나, 약 6대~7대정도 주차할수있는 공간으로 조금 협소한 편이였어요.저희는 다행히 경차여서, 구석조그마한자리에 주차할수 있었답니다.주차하고 대기번호뽑아 대기중! 이날 점심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갔는데도 대기해야 했어요.날씨도 꾸물꾸물 바람도세고 비가오려해서인지 다들 ..
지나가는길에 우연히 들른 [ 중문어촌계 해녀의 집 ]네이버에 주변맛집 검색해보고 숙소에서 가까워서 우연히 가게되었는데, 알고보니 TV에도 나왔던 아주 유명한 맛집이더라고요.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미리예약하고 방문하셨다는 분들도, 대기하셨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이른시간에 가서인지 운좋게도 대기없이 바로 맛볼수 있었어요 :) 식당도 한마디로 " 제주스럽다 " " 아 내가 정말 제주에 왔구나! " 하고 느낄수 있었어요.주변의 멋진 풍경과 어우러진 돌담식당. 하필 이날 날씨도 좋았고 괜히 몽글몽글한 기분.나이때문인건지 요즘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 해서인지, 식당을 보니 몽글몽글 이상한 기분이 들더라니까요? 너무 오랜만에 여행을와서 그런가? 식당 바로옆 풍경.아침의 시원한 바람, 바다내음, 따뜻한햇살..